큰맘 먹고 컴퓨터부터 모니터 키보드 마우스 책상 의자 등 콘센트까지 죄다 샀습니다. 거진 370만원 쯤 들었는데 그중 메인인 컴퓨터가 275만원 쯤 들었던거 같습니다. 가장 큰 돈이 들어가는 만큼 신경도 많이 쓰였는데요 팜피씨와는 첫거래라 약간 망설여졌지만 그래도 여러 후기들 보고 또 퀘이사존에서 견적 요청하면 항상 1등으로 댓글이 달렸기에 일을 열심히 하시는 분이구나 생각하여 팜피씨샵으로 결정하였습니다. 특히나 후기 중 배송관련 문제로 인하여 휴무까지 반납하고 처리를 하는 후기를 보고 더 마음에 들었던거 같습니다. 조립 중 여러가지 테스트를 해주시고 또한 제 요청도 끝까지 들어주시고 발송 전 추가요청까지 포장한걸 다시 풀고 해주셨습니다. 너무 감사드리고 고생하셨다는 생각이 듭니다. 기본적으로 세팅이 된 컴퓨터가 와서 딱히 바이오스를 건들지 않고 모니터 키보드 마우스 헤드셋만 세팅해서 편했습니다. 아직 박스는 오질 않아서 박스랑 부품이랑 차이가 있는지 확인은 못했지만 앞서의 과정 속에서 굳이 확인을 안해도 괜찮을거 같다는 신뢰가 쌓였습니다. 분명하게 주변에 컴퓨터를 교체하고 싶은 지인들이 많은데 여기로 추천 꼭 하겠습니다. 이번 컴퓨터를 못해도 5년은 사용하고 또 업그레이드 하게 될텐데요. 그때도 다시 잊지않고 팜피씨샵에서 주문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