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제 컴퓨터에 대해서 A-Z까지, 1부터10까지 모든 커뮤니케이션을 해주셨으며 저의 요청을 너무나도 자세히 들어주시고 의논해주시고 컴퓨터 조립 공정까지 일일히 다 확인하라고 사진도 보내주셔서 너무 안심 이였고 제가 구매한 제품을 받아보니 너무 이쁘고 멋지고 성능도 워낙 좋다보니 제가 보답할 수 있는 답례가 없을까 생각하다 우연히 리뷰창 있어 이렇게 남겨봅니다.
글을 쓰는 재주는 없어서 가독성이 조금은 떨어지겠지만 이 리뷰를 읽으시는 예비 구매자 님들이 정말 시간을 내시어 읽어보신다면 팝피씨샵이 좋은 이유, 그리고 팝피씨샵에서 사야만 하는 이유를아시게 될 것입니다. 돈을 주고 사는데 그 돈이 천원, 만원 단위도 아닌 십만원 백만원 단위 일텐데 읽어보신다면 서비스와, 성능, 조립 모든 부분에서 도움 되실겁니다.
본격적으로 리뷰에 들어가겠습니다.
정말 저는 컴퓨터에 대한 지식이 단 하나도 없었습니다.
그래서 수소문해서 오픈 카카오톡을 통해 팝피씨샵을 찾고 팝피씨샵에 연락망을 통해 늦은시간이지만 혹시나 하는 마음에 사장님께 여쭤봤습니다.
가게영업 시간과 무관하지만 혹시나 하는 마음에 연락을 남겼습니다. 사장님께서 연락을 아침일찍 읽어주셔서 출근후에 이런 저런 얘기를 나누게 되었습니다.
저는 앞서 말씀 드렸다싶이 컴퓨터에 대한 지식이 없어서 이가격에만 맞춰달라고 말씀드렸습니다.
사장님께선 이런저런 얘기를 해주시며 이야기를 계속 나누게 되었습니다.
저는 어딜가나 최고, 고급. 탑3 이런걸 좋아해서 처음에 맞춰놓은 견적보다 더 부품 욕심이나서 요청하다보니
예산이 늘어나긴 했습니다만 결국 견적이 맞춰지고, 맞춰진 견적 그대로 진행해주셨습니다.
컴퓨터를 모르는 저에게 사장님은 부품들을 하나하나 사진찍어 보내시면서 설명도 같이 해주셨습니다.
저는 원래 검은색을 좋아해서 다크한 느낌의 케이스와 본체로 하고 싶었는데 때마침 사장님께서 메인보드도 다크다크하게 본체도 다크다크하게 구성해주셨습니다.
살면서 저런 부품의 사진을 보며 설명을 들어보긴 처음이였습니다. 저는 요리를하는게 제 직업이다보니 정말 이런 컴퓨터쪽은 문외한이였습니다. 많이 어려웠는데 도와주셨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 프레임이 준비되고 모든 부품들을 조립해주셨습니다.,
진짜 보니까 너무 너무 이쁘고 멋있더라구요 배경은 정말 어두운데 빛은 이렇게 화려하게 나오니까 정말 눈을 못땠습니다.
마지막 출고전에 사장님께서 완성된 제 사진 몇 장 찍어주셨습니다!
이렇게 보니 진짜 멋있더라구요..... 그래서 얼른받아보고싶었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아무래도 용산에 위치한 매장이다보니까 거리가 좀 있어서 퀵으로 요청드렸습니다.
이렇게 퀵기사님께서 수령해가서 집까지 도착했습니다.
원래는 저 케이스말고 쿠거케이스라는 걸로 하려고 했는데 사장님께서 말씀하시길 쿠거 케이스는 더 컸을거라고 말씀하시더라구요 엄청났습니다 ㅋㅋㅋㅋㅋ
방이 너무 협소하다보니 사진은 잘못찍었지만 최대한 잘찍어보려고 했습니다! 몇 장 올려보도록하겠습니다.이렇게 보내주신 박스들을 전부 찍어보았습니다. 사장님과 애기하면서 지식도 쌓을겸 유튜브로만 봐왔던 부품샷을 제가 찍어보다니 신기했어요 !
이제 선을 다 연결해서 사진 찍어봤습니다!
아쉽네요 ㅠㅠ
정상적으로 잘 작동 됩니다!
사장님 감사히 잘 쓰겠습니다!
컴퓨터에 대해 잘 모르시는분들 혹은 컴퓨터를 맞추고 싶으신 분들은 주저하지마시고 팜피씨샵 연락하세요 머리 쥐어뜯는 것 보다 났습니다.
정말 제돈 주고 샀으니 협찬은 절대 아님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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